나이키, 윤여준 작가와 여름 맞이 ‘썸머위크’ 행사 진행

2019-07-08 11:19

[사진=나이키 제공]


나이키가 윤여준 네온사인 아티스트 작가와 여름철 스포츠 활동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여름 행사 '2019 나이키 썸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해당 제품을 재밌고 스타일리시 하게 즐길수 있도록 진행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나이키는 요가, 러닝 농구 등의 스니커즈를 포함해 조던 시리즈까지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루에 2번 만 인기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나이키는 해당 행사 기간 동안 ‘쇼크 드로우(Shock draw: 게릴라성으로 사전 예고 없지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윤 작가는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 네온컬러 특유의 강렬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네온아트가 담긴 썸머 스포츠백과 윤 작가가 직접 텀블러에 이니셜을 새기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윤 작가는 “스포츠를 하나의 생활습관으로 장려하는 나이키의 지향점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나이키 썸머위크 제품들과 무더운 여름 스포츠와 함께하는 일상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나이키 썸머위크는 10일부터 나이키 공식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