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청량한 바닷가 데이트 포착…열애설 모락모락

2019-07-03 07:10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FC)의 데이트 정황이 포착됐다. 이승우와 같은 바닷가 배경으로 촬영한 한 여성의 SNS 포스팅이 시선을 잡았다.
 

[이승우(위) 열애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일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량한 바닷가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한 여성이 푸른 바다와 하늘 등 이승우와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행복해’라는 글을 올렸고, 이승우의 사진에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이승우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이승우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이 여성은 3일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여성은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던 이승우가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