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라남도 세정평가에서 우수상
2019-07-02 18:04
영광군이 2019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시상금으로 5400만 원을 받았다.
영광군은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이동상담실, 세무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어린이 세금교실 운영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환경 조성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통합 영치시스템 구축,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강력한 징수활동이 좋은 결과로 평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원전 가동 중지로 한빛원전 지방세 납부액이 150억 원이 감소하는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일군 성과여서 값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