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영사단 감사, 만장일치로 선임돼
2019-07-01 16:03
한국외대는 지난달 19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주한 명예영사단 정기총회에서 양인모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영사(현 영사단 감사)를 제6대 단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양 명예영사단 단장은 196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삼성 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양인모 제6대 명예영사단장[사진=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