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 양평 세미원에 핀 연꽃

2019-06-28 13:33

경기 양평의 세미원은 오는 8월 중순까지 '연꽃'을 주제로 문화제를 연다. 축제에 가면 20만㎡ 야외정원에서 홍련과 백련, 페리연꽃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연꽃그리기, 스탬프투어, 소원지쓰기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해 여름밤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달빛을 머금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세미원 정원에 만발한 홍련. [사진=세미원 제공]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이 개발·기증한 페리연꽃.[사진=세미원 제공]

세미원에서 볼 수 있는 호주 수련.[사진=세미원 제공]

연꽃문화제를 즐기는 관람객.[사진=세미원 제공]

세미원에 핀 연꽃.[사진=세미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