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유산균 19종 담은 ‘신바이오틱스3000’ 출시
2019-06-28 11:11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한번에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이 계속해서 줄어든다. 유익균이 줄어들게 되면 배변활동이 어려워지는 등 장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어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바이오틱스3000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4중 기능성 제품이다.
적용된 유산균은 총 19종이다. 캐나다 Rosell사의 유산균 4종이 포함됐으며, 그 중 3종은 프로바이오캡 특허 유산균이 포함됐다.
신바이오틱스3000은 유산균을 한 번 더 특수 코팅한 듀라벡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듀라벡 코팅 기술은 유산균이 위를 지날 때 사멸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신바이오틱스3000은 하루 한번 스틱포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맛을 낸 온가족 장건강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