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중기 송혜교 신혼집 1년간 비어져있었다? 검침원 "사용량 전혀 없어"

2019-06-28 00:20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이 이미 비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채널A는 송중기 송혜교 신혼집으로 알려진 단독주택은 이미 1년간 비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 담당 전기검침원은 "1년간 전기 사용량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만약 해당 집이 두 사람의 신혼집이 맞다면 길어야 8개월간 함께 산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과 맞물려 집을 떠나 절친 연예인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는 지인의 말을 전했다. 

이를 두고 송중기의 절친인 배우 이광수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이광수는 송중기 전용방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어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