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MMORPG ‘탈리온’ 한국·중남미 지역 동시 출시
2019-06-26 14:06
‘전쟁’ 특화 콘텐츠로 관심 증폭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Talion)’을 한국과 중남미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지역은 한국을 필두로 브라질, 멕시코, 우루과이 등 중남미 지역 40여 개 국가다.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에 따라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러시아, 북미, 유럽 지역으로 출시 지역을 확장해 온 탈리온은 수준 높은 국내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완성도를 극강으로 다듬었다. 탈리온은 전략성 높은 진영 간 전쟁(RvR)을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전쟁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MWARRPG’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전쟁 콘텐츠에 특화시켰다. ‘20대20 점령전’을 비롯해 ‘5대5 팀전투’, ‘10대10 대전투’, ‘보스레이드’ 등 실시간 RvR 콘텐츠가 이미 출시한 해외 지역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