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뉴스] '토이 스토리4', '알라딘'…극장가 디즈니 장악 (2019.06.26.수)
2019-06-26 08:01
1. 소비심리, 두 달째 100 밑돌아
소비자들이 경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만든 경기판단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두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지출 전망이 악화한 영향이다.
2. '토이 스토리4', '알라딘'…디즈니 집안 싸움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어 '토이 스토리 4'는 누적 관객 수 121만8161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3. GTP, 상품이 알아서 작업자에게 찾아가
네오(NE.O, NExt Generation Online Store)로 명명된 쓱닷컴 온라인전용 물류센터중 네오002에는 직원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컨베이어 벨트를 탄 플라스틱 장바구니가 바삐 움직인다. 네오가 자랑하는 ‘GTP(Goods To Person) 시스템’ 덕분이다. 사람이 일일이 상품을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 작업자를 향해 알아서 찾아오는 구조다.
4. '점진적 금리 인하론'...다우 0.67%↓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관련 보수적인 발언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끝났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32포인트(0.67%) 떨어진 2만6548.22에 끝났다. S&P500지수는 27.97포인트(0.95%) 빠진 2917.38에, 나스닥지수는 120.98포인트(1.51%) 내려간 7884.72에 마쳤다.
5. 비트코인 1300만원 돌파
비트코인이 또다시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1300만원을 돌파했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 백서 발표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안 발표 등 글로벌 호재 덕분이다.
6. 최태원 SK 회장 "매출 보단 행복전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회의의 키워드로 '구성원의 행복'을 내밀었다. 미래 환경변화에 맞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그 주체인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행복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7. “코오롱생명과학, 강력제재 검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제조업 허가' 및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취소라는 강력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식약처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가 확정되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취소를 곧바로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소비자들이 경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만든 경기판단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두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지출 전망이 악화한 영향이다.
2. '토이 스토리4', '알라딘'…디즈니 집안 싸움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어 '토이 스토리 4'는 누적 관객 수 121만8161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3. GTP, 상품이 알아서 작업자에게 찾아가
4. '점진적 금리 인하론'...다우 0.67%↓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관련 보수적인 발언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끝났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32포인트(0.67%) 떨어진 2만6548.22에 끝났다. S&P500지수는 27.97포인트(0.95%) 빠진 2917.38에, 나스닥지수는 120.98포인트(1.51%) 내려간 7884.72에 마쳤다.
5. 비트코인 1300만원 돌파
6. 최태원 SK 회장 "매출 보단 행복전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회의의 키워드로 '구성원의 행복'을 내밀었다. 미래 환경변화에 맞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그 주체인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행복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7. “코오롱생명과학, 강력제재 검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제조업 허가' 및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취소라는 강력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식약처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가 확정되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취소를 곧바로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