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U-20 축구 대표팀 '청와대 나들이'
2019-06-20 07:52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선수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 정말 반갑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니폼에는 이번 U-20 월드컵이 22번째 대회임을 의미하는 등 번호 '22'가 새겨져 있었다.
문 대통령은 이강인 선수에게 "자랑스러운 골든볼 수상을 축하한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