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다음달 10일 상폐심사 여부 결정 2019-06-19 16:24 이민지 기자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는 다음달 10일로 밀리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를 다음달 10일 확정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를 중단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해 왔다. 거래소 측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간을 연장한다”며 “다음달 10일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이달 2700선 안착…연내 3000선 도달엔 '설왕설래' 外 [특징주]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 터치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일본 특허 등록 코오롱티슈진 거래 재개에 이웅열 명예회장도 화색···미래사업 '정조준'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마감… 2연상 가나 이민지 기자 m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