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조회를 확인하려면?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 '눈길'
2019-06-19 08:07
카드 이용자들이 쉽게 자신의 카드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부터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PC용으로 먼저 시작해 두 달여 만에 13만1650건의 이용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는 8개 전업카드사와 7개 은행계 겸영카드사다. 인터넷은행과 일부 지방은행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금감원은 올 하반기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