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 기 살리기…팬들, 애정 가득 밥차 선물에 깜짝 인증 '눈길'

2019-06-18 17:04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이 밥차를 선물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최근 이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리서도 IU를 지켜 주는 #Eunknight xiexie"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현장의 이지은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은과 스태프들은 팬들이 선물한 식사와 선물을 인증,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지은은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아름다운 실체를 드러낸다는 델루나 호텔의 사장 장만월 역으로 화려한 변신을 완료했다.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 이야기는 지난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 이 이야기가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7월 13일 토요일 밤 9시 그랜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