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가게’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2019-06-18 15:24
삼성카드 빅데이터 통해 가맹점주에 마케팅 지원
삼성카드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사는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삼성카드의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다.
링크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삼성카드가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의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사는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삼성카드의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다.
링크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삼성카드가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의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