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구 보존되는 北김정은 조화 2019-06-16 13:24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보낸 조화가 특수처리를 거쳐 반영구적으로 보존될 전망이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화는 현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내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며 "회의를 열어 생화를 조화(造花)로 만들어 보관할지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