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고가 밑 달리던 1톤 트럭 높이제한 구조물에 '옴짝달싹' 2019-06-15 12:46 (부산) 최재호 기자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14일 밤 8시45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고가 밑 도로를 지나던 1톤 트럭이 2.9m 높이의 철제구조물을 들이받고 고가도로 아래에 끼였다. 운전자 이씨(45)는 차량을 급히 빠져나왔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차량 구조물을 절단하고 트럭을 빼냈다. 관련기사 르노삼성차 노조, '변화 약속'... 임단협 찬반투표 잠정합의안 가결 연말까지 재개발·재건축 물량 6만4000가구 나온다 “삼성전기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낮아” [DB금융투자] (부산) 최재호 기자 iecon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