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달 1일 중앙위원회 소집…총선 공천 룰 의결키로
2019-06-12 14:12
당대표 특보에 이수혁·최운열 의원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을 최종 의결하기 위해 내달 1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 자료를 통해 “중앙위원회 의장단 선출, 당헌 개정, 특별당규 제정 투표, 중앙당 결산 및 예산안 의결을 위해 제1차 중앙위원회를 7월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중앙위원회에서 공천 룰 확정을 위한 특별당규 제정 투표를 하기 전에 온라인 당원 플랫폼을 통해 권리당원 대상으로 전 당원 찬반 투표를 한다.
이달 말 예상되는 온라인 투표와 중앙위원회 찬반 투표를 합산해 찬성표가 절반이 넘으면 특별당규, 즉 공천 룰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특별당규 제정 투표를 위한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 작성과 추천 등을 위해 권리당원 권리행사 시행일을 6월 1일로 지정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29일 최고위와 당무위를 잇달아 열고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천심사 가산점을 최고 25%로 올리고, 청년과 장애인 등에 대한 가점을 높이는 총선 공천룰을 의결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이수혁(외교·안보)·최운열(경제) 의원을 당 대표 특보로 임명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완주 의원) 부위원장에 설훈·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 자료를 통해 “중앙위원회 의장단 선출, 당헌 개정, 특별당규 제정 투표, 중앙당 결산 및 예산안 의결을 위해 제1차 중앙위원회를 7월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중앙위원회에서 공천 룰 확정을 위한 특별당규 제정 투표를 하기 전에 온라인 당원 플랫폼을 통해 권리당원 대상으로 전 당원 찬반 투표를 한다.
이달 말 예상되는 온라인 투표와 중앙위원회 찬반 투표를 합산해 찬성표가 절반이 넘으면 특별당규, 즉 공천 룰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특별당규 제정 투표를 위한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 작성과 추천 등을 위해 권리당원 권리행사 시행일을 6월 1일로 지정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29일 최고위와 당무위를 잇달아 열고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천심사 가산점을 최고 25%로 올리고, 청년과 장애인 등에 대한 가점을 높이는 총선 공천룰을 의결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이수혁(외교·안보)·최운열(경제) 의원을 당 대표 특보로 임명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완주 의원) 부위원장에 설훈·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의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