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홍만, 1라운드 49초 KO패 영상 보니…입장시간보다 짧았던 경기
2019-06-11 15:28
최홍만이 1년 7개월 만의 국내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채 1분도 버티지 못하고 패했다.
최홍만은 10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2' 무제한급 입식 스페셜 매치에서 다비드 미하일로프(헝가리)에게 1라운드 49초 만에 KO로 졌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미하일로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초반부터 큰 펀치와 니킥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최홍만의 가드가 열리자 잇따라 펀치를 꽂아 넣었다.
<출처: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