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제21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9-06-07 14:28
초등부 초지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상 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유치부 22팀과 초등부 11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산시 대표로 출전한 참뜻어린이집 합창단은 ‘비가 많이 오면’ 초지초등학교 합창단은 ‘모세의 기적' 소방동요를 불러 두 팀 모두 가창력, 표현력, 참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최우수·우수상을 수상하고 경지도지사상 및 개인별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참뜻어린이집과 초지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 모두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널리 보급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