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타필드 고양·하남점서 'U+5G 체험존' 운영
2019-06-07 09:40
AR·VR·3대 미디어 서비스·통신사 비교체험존 등 전시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존은 스타필드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고양점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를 포함한 3대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VR체험존에서는 웹툰 시청 경험, 연예인과의 1대 1 데이터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AR은 아이돌을 비롯해 장도연과 유세윤 등 인기 개그맨까지 TV속 연예인이 3D로 나타나 실제 내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다.
체험공간의 중심에는 부루마블 형식의 '스타마블'을 배치했다. 100% 당첨 이벤트존으로, 5개의 체험공간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 총 스탬프 개수만큼 대형 주사위를 돌려 이동한 칸의 경품을 받는 방식이다. VR헤드셋, 리더스 마스크팩,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