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효과 톡톡…소속사 건물 이전한다

2019-06-05 20:58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효과가 대단하다. 

현재 송가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보면 소속사가 따로 표시돼있지 않다. 

하지만 송가인 소속사가 가락동에서 강남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가인은 "미스트롯 후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 조만간 강남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까지 송가인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가수 송가인이 25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인천콘서트’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