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캐릭터 껌' 나온다...펄어비스-해태제과 '껌은사막' 출시

2019-06-05 15:30
직접서비스 전환 기념 '검은사막' 캐릭터 담은 은단향 껌 기획 출시

펄어비스는 해태제과와 손잡고 자사의 인기게임 '검은사막' 캐릭터를 담은 ‘껌은사막’ 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껌은사막' 껌은 오는 10일 출시된다.

‘껌은사막’은 은단향 껌으로 16개의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다.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문구 총 92종이 랜덤으로 적혀 있다.

펄어비스는 "‘껌은사막’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껌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껌은사막’에 포함된 쿠폰을 통해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특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페이스북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껌은사막’ 총 1000통(총 10명 각 100통)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늘며 각종 지표가 상승 중이다”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선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펄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