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정재영, 노수산나 덕분에 위기 모면했다
2019-06-04 22:02
'검법남녀' 정재영 일행이 노수산나의 기지로 위기를 피했다.
4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백범(정재영 분) 일행이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 일행은 인천공항에서 발견된 시신 두 구를 부검하기 위해 출장을 갔다 마약밀매인들에게 잡혔다.
다행히 경찰특공대가 나타나 백범 일행을 구했다. 알고보니 한수연이 마약 밀매인들의 감시를 받으러 현장에 갔을 때 공무원증에 SOS 마약 총이라는 글씨를 쓰고 공무원증을 남겨두고 왔었다.
한수연은 현장에 나가며 경찰에게 눈짓을 했고 경찰 특공대가 출동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