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 '크레이지 콜드' 2년 연속 오픈

2019-06-04 17:37
5일부터 익선동서 열려…오감만족 다채로운 체험
강력 보냉기능…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하게

써모스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익선동에서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 ‘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써모스코리아는 여름철 음료의 온도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보냉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JDE 진공단열 컵’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지난해부터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왔다. JDE 콜드컵은 강력한 보냉 기능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일명 ‘미친 콜드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써모스 JDE 팝업스토어 써모스#Crazy Cold 안내 이미지. [사진=써모스 제공]

지난해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JDE 팝업스토어 ‘크레이지 콜드 카페(Crazy Cold Cafe)’에서는 JDE 콜드컵의 우수한 보냉력을 느낄 수 있는 JDE 체험존을 비롯해, 시크릿 박스, 보드게임 및 타로 카드, 레이저 각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국소방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무더위에 고군분투하는 소방관을 위해 JDE 콜드컵을 기부하는 ‘소방관 기부 캠페인’에는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기도 했다. 
 
‘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2019 JDE 팝업스토어는 최근 뉴트로 열풍으로 각광받고 있는 익선동의 한옥 카페 ‘엘리(E LLI E)’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JDE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컬러풀 JDE’로 JDE-600KC의 생동감 넘치는 트로피칼 컬러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원한 음료를 JDE 콜드컵으로 즐기는 무료 음료 서비스를 비롯해 JDE-600KC의 컬러풀한 색상을 배경으로 셀프 촬영할 수 있는 ‘컬러링 스튜디오’, 말캉하고 푹신한 느낌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컬러 슬라임 만들기’, 전문 컬러리스트가 진단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써모스 커스텀 스티커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JDE 콜드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신만의 이니셜을 텀블러에 각인할 수 있는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된 익선동 인근 카페의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품 전시존에서는 일상생활 속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콜드컵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써모스 JDE-600KC 제품 사진. [사진=써모스 제공]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JDE 콜드컵의 신제품인 JDE-600KC, JDE-600KL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JDE-600KC 제품은 JDE 스테인리스 콜드컵에 트로피칼 블루, 트로피칼 브라운, 트로피칼 퍼플, 트로피칼 레드 총 4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혀 생동감을 더했다. JDE-600KL은 JDE 콜드컵 전용 뚜껑으로 한층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탁월한 보냉력을 자랑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6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음료를 부담 없이 담을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JDE 팝업스토어에 보내준 놀라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JDE 팝업스토어를 통해 극강의 보냉력으로 인기 높은 JDE의 풍부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이 방문해서 써모스코리아가 자랑하는 JDE 콜드컵으로 마지막 한모금까지 시원하게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