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송중기-김지원, '제작발표회에서 꽁냥꽁냥?!' (아스달 연대기)

2019-06-03 00:01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지원이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극 중 송중기는 아사혼(사람)과 라가즈(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종족인 은섬, 김지원은 와한족의 씨족 어머니 후계자로, 푸른 객성(초신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아이' 탄야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배우 송중기가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송중기는 "(김)지원 씨랑 지난 작품을 할 때는 같이 하는 장면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을 같이 하면서,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새로웠고 소름돋는 지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배우 김지원이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지원은 "전작에서는 많은 신을 소화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많은 신을 소화하게 됐다. 예전에는 상관과 부하로 만났는데, 이번에는 친구로 만나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