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근육통치료제 ‘케펨’, 야외활동시 필수 상비약
2019-05-30 17:43
주성분 케토프로펜, 피부 투과 속도 빨라…24시간 강력 효과
나들이철을 맞아 등산·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절, 근육 부상자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근력이 저하되고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 중 관절이나 근육 부상을 당했다면 먼저 충분히 쉬면서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종근당의 붙이는 근육통치료제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plasters: 첩부제) 제품이다. 약물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또 S자 모양의 이중 칼선을 적용해 제품을 가운데부터 붙일 수 있게 해 부착 시 제품 끝부분이 말리는 불편을 없애고 지퍼백 포장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 중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가정상비약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