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의병·항일·구국의 역사 종합 조명한 책 발간
2019-05-28 03:08
6월 1일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 의병·항일역사 영상 유튜브 공개
영덕군이 발간한 의병·항일·구국의 역사 종합 조명 책 표지. [사진=영덕군 제공]
영덕은 임진왜란과 항일 의병, 독립운동, 장사상륙작전 같은 애국·애민정신과 호국의 얼이 서린 전적지가 많은 곳이다. 지금까지 개별 역사를 다룬 책은 있었으나 일련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자료는 부족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항일·호국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이번 단행본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총 2000부를 제작해 신돌석장군 유적지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때 참여자에게 배포하고 연구 자료로 활용되도록 ISBN 등록도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도서관과 지역학교에도 일제히 배부한다.
아울러 영덕군은 ‘의병, 꺾이지 않는 민족의 투혼’을 주제로 제작한 영덕의병과 항일역사 소개 영상(4분)을 28일 유튜브에 공개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널리 홍보한다.
배우 소이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이번 영상은 영덕의 대표 의병장 신돌석을 비롯한 영덕지역 항일독립운동과 전적지의 위치·정보도 함께 소개하며 향후 영덕지역 역사투어 정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