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040대로 후퇴

2019-05-27 15:59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27일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040선대로 뒷걸음질 쳤다. 사흘째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0.05%) 하락한 2044.2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5%) 내린 2044.25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4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09억원, 24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1.04%), 셀트리온(-3.87%) 등은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3.45%), LG화학(0.15%), 현대모비스(2.34%), SK텔레콤(1.38%) 등은 올랐다. 삼성저낮우와 신한지주는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포인트(0.05%) 내린 689.67에 마감했다.

지수는 2.03포인트(0.29%) 오른 692.06으로 출발해 69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9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49억원, 기관은 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4.08%), 신라젠(-1.79%), 메디톡스(-0.75%) 등은 내렸고 CJ ENM(1.44%), 포스코케미칼(0.56%), 에이치엘비(1.56%) 등은 올랐다. 헬릭스미스는 보합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9원 내린 달러당 1184.5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