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어린이 방송체험 기회 제공…‘사랑의 꿈나무 투어’

2019-05-27 08:44
방송시설 견학과 성우 체험 진행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목동과 상암동에서 어린이 애니매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함께 2019년 첫 번째 ‘사랑의꿈나무 투어’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에게 방송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꿈나무 투어’는 어린이들에게 전문 방송시설 견학을 통한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방송 인재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스카이라이프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초대된 KT부천꿈품센터 초등학생 16명은 KT스카이라이프 목동 방송센터에서 위성방송 시설을 견학하고 상암동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성우체험 등 방송 제작을 직접 경험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사랑의꿈나무 투어는 어린이들이 쉽게 경험하기 힘든 방송 제작현장을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제공을 목적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미래의 방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위성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안테나 △사랑의봉사단 △사랑의꿈나무 등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목동과 상암동에서 어린이 애니매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함께 2019년 첫 번째 ‘사랑의꿈나무 투어’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에게 방송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랑의 꿈나무 투어 참가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T스카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