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D, 민간일자리 창출 '앞장'… "사회적 가치 실현"

2019-05-21 19:10
정규직 33명 채용… 총 877명 일자리 발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자 정보시스템 사업 확대를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KLID 제공]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정보시스템 사업 확대를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민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열린혁신을 추진한 결과 정규직 채용 33명을 비롯해 총 877명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아울러 직원들과 협력사의 인권을 보호하는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중소기업 SW(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준수 등 다양한 혁신노력으로 사회적가치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지대범 KLID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의 역점 사업이 민간 IT중소기업의 일자리 확대와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