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매니저 유규선, YG엔터테인먼트 떠난다…누리꾼 "잘 생각했다" 응원
2019-05-21 11:24
유병재, YG 전속계약 6월 초 종료…매니저 유규선도 사직의사 밝혀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병재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유병재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병재와 브로맨스로 큰 인기를 얻은 매니저 유규선도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병재, 잘 생각했다”, “잘됐다. 하루빨리 벗어나라. 유병재는 콘텐츠가 무궁무진해서 소속사 구애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승승장구할 수 있다”, “매니저랑 같이 나가는 건가. 응원한다. YG에서는 탈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결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병재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유병재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병재와 브로맨스로 큰 인기를 얻은 매니저 유규선도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병재, 잘 생각했다”, “잘됐다. 하루빨리 벗어나라. 유병재는 콘텐츠가 무궁무진해서 소속사 구애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승승장구할 수 있다”, “매니저랑 같이 나가는 건가. 응원한다. YG에서는 탈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결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