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마동석,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2019-05-15 01:00
배우 마동석이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30분) 프랑스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 분)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분),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김성규 분)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한편 72회 칸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 현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폐막작’(Closing Film)이라는 표현 대신 ‘마지막 상영’(Last Screen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로 한 72회 칸영화제의 마지막 상영작은 올리비에르 나카체·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