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 16일 개최

2019-05-14 17:02

[사진=로지텍 코리아]


로지텍 코리아는 오는 16일 로지텍 클라이언트센터에서 한국와콤과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Touch of Creativity(ToC)’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독보적인 스타일 속에서 감각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 국내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농구, 조던 스트리트 컬처 등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 작품으로 알려졌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개성있는 스타일로 국내에 마니아층을 보유 중이다.

클래스에서는 로지텍 프리미엄 키보드 ‘크래프트(Craft)’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2S(Master 2S)’, 와콤의 신티크 프로 24를 활용해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로지텍 프리미엄 키보드 및 마우스와 와콤 신티크 액정 타블렛 장비로 일러스트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아티스트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 감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라며 “로지텍과 와콤이 협업해 진행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창작 도구를 통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노하우를 즐겁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