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조인성과 함께 근황 공개…어디서?
2019-05-14 13:52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조인성과 함께 참석
비인두암 투병 생활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드라마 등 촬영 현장이 아닌 한 종교 행사장에서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BTN불교TV는 지난 12일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가 진행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우빈과 조인성이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했다. 그해 12월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며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김우빈의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드러나면서 올해 1월 그의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의)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13일 BTN불교TV는 지난 12일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가 진행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우빈과 조인성이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했다. 그해 12월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며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김우빈의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드러나면서 올해 1월 그의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의)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BTN 불교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