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6.8365위안… 가치 0.6% 하락 2019-05-14 10:34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4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411위안 올린 6.836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6% 하락한 것이자 4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76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58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61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43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7일) 7.1045위안...가치 0.04%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6일) 7.1020위안...가치 0.04% 상승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1030위안...가치 0.03% 하락 [기원상의 팩트체크] 中유커·日료카쿠 '동상이몽' 한국행…내수 부양 효과는?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7.1028위안...가치 0.02% 하락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