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현대카드 호텔 위크”…패키지 40% 할인

2019-05-14 08:47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 보유 회원 누구나 참여

현대카드는 서울·부산의 최상급 호텔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 위크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호텔 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 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도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 위크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이번이 3번째다.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호텔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카드 호텔 위크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스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