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1000만원으로?…현재 시세는?
2019-05-14 08:31
가상통화거래소 해킹사고 등으로 상승세 제한될 수도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가격이 900만원대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 1000만원대 시대가 다시 올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업비트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8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 이상이 뛴 919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4월 30일 600만원선에 불과했던 비트코인 가격을 5월 들어 700만원, 800만원, 900만원대를 연이어 넘어서며 1000만원대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불과 20여 분 전에 기록했던 16%대보다는 상승률이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그래프가 강한 오름 곡선을 그리고, 최근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낙폭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5월 10일 1000만원선이 붕괴된 이후 지난 1년간 줄곧 10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됐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600만원대가 무너졌고, 같은 해 12월에는 4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글로벌 부진과 주요 기업의 가상통화 투자 확대 소식이 비트코인 등의 가격을 계속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상통화거래소의 해킹사고 소식도 끊이질 않고 있어 상승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업비트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8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 이상이 뛴 919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4월 30일 600만원선에 불과했던 비트코인 가격을 5월 들어 700만원, 800만원, 900만원대를 연이어 넘어서며 1000만원대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불과 20여 분 전에 기록했던 16%대보다는 상승률이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그래프가 강한 오름 곡선을 그리고, 최근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낙폭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5월 10일 1000만원선이 붕괴된 이후 지난 1년간 줄곧 10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됐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600만원대가 무너졌고, 같은 해 12월에는 4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글로벌 부진과 주요 기업의 가상통화 투자 확대 소식이 비트코인 등의 가격을 계속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상통화거래소의 해킹사고 소식도 끊이질 않고 있어 상승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