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광고모델에 배우 염정아·오나라 발탁

2019-05-10 08:49

청호나이스가 배우 염정아, 오나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광고 모델로 전 나사 우주비행사 테리버츠를 내세워 기술력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방침이다.

청호나이스는 이달 출시 예정인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비롯해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의 TV 광고를 차례로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두 배우는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의 순수하고 깨끗한 얼음을 개성있는 연기로 풀어냈다. 휘카페 광고의 경우 터치 한 번으로 집에서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간편함을 강조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김성대 실장은 "염정아와 오나라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두 배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