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찾은 'NH20해봄 체험 행사'…커피·떡 무료 제공에 대학생 반색

2019-05-08 23:38
사회 초년생 겨냥, 적금·카드 등 전용 상품 마련

지난 8일, 농협은행이 20대부터 30대 중반의 사회 초년생을 겨냥해 출시한 금융상품 'NH20해봄' 홍보를 위한 체험행사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강릉원주대학교 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된 농협은행의 e금융서비스 체험 행사가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8일 NH농협은행강원영업본부는 금고계약 1주년을 기념해 ‘NH20해봄 한마음대잔치 만끽해봄’ 행사를 학교 축제장에서 개최했다.

NH20해봄은 20대부터 30대 중반의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농협은행의 유스(Youth) 전용 브랜드로 이미 적금과 카드 등 유스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전용상품이 서비스 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날 올원뱅크와 NH스마트고지서, NH멤버스 등의 e금융서비스 체험행사와 금융상담의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금융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무료 커피트럭과 떡,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해 축제의 흥취를 돋았다.

농협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표현해봄 이벤트가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이 지급된다”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소통과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해 유스세대와의 교감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