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선택한 ‘검은사막’

2019-05-08 10:55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서 검은사막 시연

CRG949형게이밍모니터에서 시연중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삼성전자의 신형 게이밍 모니터에 등장했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의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서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이 시연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TV 팝업스토어를 지난 29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전시공간은 총 4개의 층이며 라이프스타일의 TV와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등을 6월 2일까지 5주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검은사막이 시연된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다.

송준호 삼성전자 VD사업부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49형 Q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9에 최적화된 MMORPG 게임을 찾게 됐고, ‘검은사막’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검은사막 게임을 CRG9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체험하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