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아버지요리대학 임원 ‘크루즈 워크숍’ 성료
2019-05-03 08:28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5박 6일간의 아버지요리대학 상반기 임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 기념 코스타 세레나호의 ‘상해-후쿠오카’ 크루즈 투어와 연계한 이번 워크숍에는 최호선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장, 변창구 인천재능대학교 부총장 등 37명의 동문회원이 참여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아버지요리대학 임원 ‘크루즈 워크숍[사진=인천재능대]
크루즈내 세미나실에서는 김충일 인천재능대 전 도서관장의 “관상으로 보는 명리학”, 손도문 아버지요리대학 사무총장의 “알뜰하고 쓸모있는 와인 시음법” 등 유익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투어 중 송영길 국회의원의 ‘3·1 운동 100주년의 의미’ 특강을 듣고 상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견학하는 등 순국선열에 경의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버지요리대학은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캐치프레이즈로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고생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인천재능대학교의 대표적인 평생교육강좌이다.
지난 4월 시작한 제7기 아버지요리대학 강좌에는 총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였으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