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는 누구? "나는 외고 졸업, 남편은 서울대·카이스트 출신"
2019-05-01 10:22
'조안 남편' 김건우, 서울대 출신 IT업체 대표
배우 조안의 남편 김건우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결혼 4년차의 조안과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안이 요리하는 동안 거실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MC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하더라. IT쪽 일을 하는 거냐? 외고 나오셨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 (영어는) 지금은 다 까먹었다”며 “남편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나왔고, 석사는 카이스트에서 이수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조안 남편 김건우의 스펙을 들은 박명수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진짜 지적이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건우는 현재 IT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김건우는 각종 IT용어를 쓰며 IT업계 최고경영자(CEO)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결혼 4년차의 조안과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안이 요리하는 동안 거실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MC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하더라. IT쪽 일을 하는 거냐? 외고 나오셨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 (영어는) 지금은 다 까먹었다”며 “남편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나왔고, 석사는 카이스트에서 이수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조안 남편 김건우의 스펙을 들은 박명수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진짜 지적이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건우는 현재 IT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김건우는 각종 IT용어를 쓰며 IT업계 최고경영자(CEO)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