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데 무섭고, 무서운데 반갑고"..쫄보 강아지가 손님 맞는 법

2019-04-25 12:00



[노트펫] 갑작스러운 손님의 방문에 당황한 '새콤이'.

잔뜩 겁을 먹어 오도 가도 못하고

움츠린 자세지만 꼬리는 격하게 흔들고 있다.

반갑긴 한데 무섭기도 한 감정을 그야말로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주차장서 차에 치여 죽은 강아지..동물단체, 운전자 고발
사유리 "반려견 모모코 하늘나라로..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구석에 숨기 바빴던 겁쟁이 강아지, 가족 만나 용감한 한 걸음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