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24일 1순위 청약 완판될까?

2019-04-24 15:28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북측 위례신도시 '블루칩'으로 꼽히는 계룡건설의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24일 1순위, 오는 25일 2순위 청약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전용면적 105~130㎡, 총 4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170만원 선이다.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조성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는 최근 북위례 일대에 청약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단지가 1순위 내에 청약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GS건설이 올해 1월 분양한 '위례 포레자이'는 1순위 평균 130.33대 1을 기록했고,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북위례'도 평균 77.3대 1, 1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