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하루만에 반등…닛케이 0.5% ↑
2019-04-19 16:09
상하이종합 0.63%↑ 선전성분 1.27%↑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10.44포인트(0.50%) 오른 2220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96포인트(0.12%) 상승한 1616.93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이 3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0포인트(0.63%) 오른 3270.8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0.58포인트(1.27%) 상승한 10418.24로 장을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현지시각 3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50% 내린 2996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