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9 경기도민체전 친철과 열정 선수단 맞겠다'
2019-04-19 09:39
시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여성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 위촉장 수여식,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도 진행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가 활기 넘치는 안산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9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9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5월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