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 작년도 유니콘 기업 9개사 탄생
2019-04-16 13:23
인도에서는 작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에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약 1119억 엔)를 넘는 신흥기업(스타트업)인 '유니콘'이 9개사 탄생했다. 15일자 비지니스 스탠다드(인터넷판)가 보도했다.
작년도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은 온라인 교육 앱 개발사 바이쥬즈(Byju's), 식료품과 잡화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빅 바스킷, 음식배달 앱 서비스 업체 스위기(SWIGGY), 물류 벤처기업 델리버리(Delhivery) 등 이다.
델리버리는 지난 3월에 소프트뱅크의 투자펀드 '소프트 뱅크 비전 펀드' 등으로 부터 4억 1300만 달러를 조달해 인도 물류 업계에서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