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 글로벌 러브콜 쇄도
2019-04-16 19:50
대구관광 브랜드 확산과 대구공항 신규 직항노선 증가…대구 방문 급증
대만 파워블로거 초청 대구관광 팸투어. [사진=대구시 제공]
4월 현재 대만 관광객은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5월 4일에는 ‘컬러풀 페스티벌’에 7개 여행사 상품기획업자들이
축제 콘텐츠를 답사하고 체험 할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젊은 층 중심의 방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10대에서 30대 여성층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2월 2차례에 걸쳐 ‘20대 여성이 바라보는 대구 여행지’라는 테마로 대구관광 촬영 팸투어를 진행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신규취항 노선지역을 중점으로 한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는 지역 관광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요건이다‘며 ”대구·경북이 한국관광의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