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매주 금요일 정오 음악회 개최 2019-04-08 10:56 이한선 기자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가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즉조당 앞에서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첫날인 12일은 2인조로 구성된 ‘어쿠스윗’이 막을 열고 19일은 실력파 음악가 ‘고갱’이, 26일은 퓨전국악밴드 ‘억스(AUX)’가 공연한다. 공연 시간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후원으로 커피도 제공한다. 공연 관람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10월까지 매월 2주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이한선 기자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