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현, '순백의 신부'
2019-04-07 16:27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겸 배우 이정현(39)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정현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하고 있다.
이정현이 1년여 교제해온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현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